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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5 17:07
[자유글] 생로병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274  
보기만 해도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주름과 한숨과 늙음ㅡ

삶의 터널을 지나며 녹아진 아픔들
삶을 진하게 증거로 가슴에 전해진다

젊음이 좋다고들 부러움 사지만
실수와 편견에 울며 몸부림치는 사이
바람처럼 세월은 스쳐 지나가고

다가오는 건 지니고 살아온 육신의 아픔만이
뼈로 살로 전해져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아파 몸서리치고 고통에 혼절하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그만 치매를 만난다

주위 수많은 사람들의 근심을 안기며
이제 육신은 버려야 할 장소를 찾는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처리해야 할 대상자가 되는 것

사라져가고 소멸되어감에
서럽다 울지 마라

오히려 장엄하게 사라져라
차라리 저 세상 맞을 준비 설레어라

더 나은 영원 세상을 위하여
한 줌 재 남을 때까지...